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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티켓 오픈 직후 3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피켓팅' 대전을 연출했으며, 리허설 장면 공개만으로도 엄청난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god는 본 공연에서도 제대로 이름값을 해냈다. 앙코르 곡을 포함해 이날 god가 부른 총 21곡의 주옥 같은 명곡들은 누구나 아는 대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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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가득 채운 2만여명의 팬들은 가을날 야외 공연의 낭만을 한껏 즐기며 떼창으로 god와 함께 호흡했다. 열광 그 자체였던 스탠딩석은 물론, 앉아서 관람이 가능한 피크닉석 관객들도 흥에 겨워 일어설 만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간이었다. 이날 'ㅇㅁㄷ 지오디'에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더불어 드론 쇼,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가 함께해 지루할 틈 없는 최고의 공연을 연출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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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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