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반전이다. 제이든 산초(맨유)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산초는 두 구단의 관심 속 어디서 뛸지 결정해야 한다. 산초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의구심에도 맨유에서 계속 뛰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산초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독일)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이적료가 7300만 파운들에 달할 정도로 빼어난 재능을 자랑했다. 하지만 산초는 적응 문제, 부상 등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최근에는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텐 하흐 감독은 지난 4일 열린 아스널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산초를 완전 제외했다. 텐 하흐 감독은 산초의 태도를 문제 삼았다. 산초는 '거짓말'이라며 반박했다.
익스프레스는 '산초는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소속 알 이티파크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맨유의 5000만 파운드 지불 요구에 좌절했다. 바이에른 뮌헨(독일)도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기 전에 접근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벤 제이콥스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산초는 맨유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이라고 했다. 제이콥스 기자는 "우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텐 하흐, 맨유 사이의 비극적인 결과를 봤다. 당시 텐 하흐 감독은 상황 대체 방식으로 찬사를 받았다. 텐 하흐가 꽤 확고하지만 선수단을 공정하게 여긴다는 것을 안다. 이상하게도 산초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산초는 맨유에 남고 싶어한다. 텐 하흐 감독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더욱 고무돼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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