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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심해지면 TV 볼륨을 키우게 되고, 말을 걸어도 잘 대꾸하지 않아 다른 사람들로부터 무시한다는 오해도 받게 된다. 난청을 단순히 '소리가 잘 안 들리는 질환' 정도로만 생각해선 안 된다. 난청으로 소리가 잘 안 들리면 의사소통이 어려워져 대인관계가 소극적으로 되고, 점점 외부 활동이 제한되어 사회생활의 폭이 좁아지고, 불안, 우울감 등을 느끼는 것뿐만 아니라, 심지어 치매의 위험성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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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은 여러 원인으로 외이, 중이, 내이 및 신경전달경로 중 어느 부분의 이상으로 말이나 소리를 듣는 것에 어려움이 생기는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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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로 인한 노인성 난청은 노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병이다. 나이가 들면서 소리를 잘 듣지 못하게 되는 노인성 난청은 대개 40대부터 시작돼 50대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경우 내이, 특히 달 팽이관내 기관의 노화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 나이가 들면서 약물, 소음, 대사질환에 오래 노출되면 달팽 이관의 기능도 감퇴하거나 청각 세포가 파괴될 수도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8년 70 세 이상 난청환자는 13만 5675명에서 2022년 17만 2494명으로 5년 사이 3만 명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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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이비인후과 최정환 교수는 "보청기에 적합한 나이란 없다"며, "나이가 들면 시력 문제로 안경을 쓰듯이 귀가 잘 안 들리면 보청기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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