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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뷔가 '슈취타'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솔로 마지막 주자가 된 뷔는 "굉장히 부담된다"면서도 "저도 마음에 안들었다면 안나왔을 것이다. 그런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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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는 "물론 우리는 항상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했지만 번아웃이 왔던 순간들이 꽤 있다"라고 이야기했고, 뷔는 "시간이 흐르니까 비교가 됐다. 내가 멤버들과 템포가 다르고 느리고 생각이 달라서 내가 조금 더 힘든 건가? 생각을 많이 했다. 무대를 할 때 내 옆의 멤버들을 보면 참 즐겁고 잘하고 완벽한데 나만 왜 이러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런 번아웃이 심했다"고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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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슈가는 'Tear' 역시 대외적으로 연인과의 이별을 다룬 곡으로 알려져 있지만 해체를 고민하던 멤버들을 떠올리며 쓴 곡이라고 밝혔다. 슈가는 "당시 재계약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 나랑 남준이, 홉이랑 'Tear'를 쓰면서 너희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낸 것이다"라고 하자, 뷔 역시 "나랑 정국이가 형 얘기를 듣고 나서 다시금 긍정적으로 의지가 생기기도 했다"면서 "그런 말을 할 사람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 형이 보내니 진심으로 와닿고 감동이었다. 이 말로 더 힘낼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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