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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13일(한국시각) 홈구장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예고됐다. 텍사스와의 4연전 중 2차전. 이번 4연전은 양팀의 운명을 가를 수 있는 중요한 경기들이다. 두 팀은 현재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토론토, 텍사스에 시애틀 매리너스까지 세 팀이 1~2경기 결과에 따라 천당과 지옥을 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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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직전 오클랜드전 애슬레틱스 패전이 마음에 걸린다. 최약체 팀과의 경기. 그리고 류현진이 나오기만 하면 이긴다는 압박감에 실투가 나오고 말았다. 잘 던지고 딱 하나의 실투로 결승 투런포를 얻어맞았다. 어찌됐든 패전투수가 됐다는 건, 류현진의 흐름에 악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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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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