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유이가 '효심이네 각자도생'으로 KBS 주말극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유이는 12일 서울 구로 라마다신도림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하 '효심이네')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가진 에너지와 열정을 보여주면 '효심이와 비슷하게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했다.
지난 2019년 '하나뿐인 내편'으로 50%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던 유이가 4년 여만에 KBS 주말극으로 돌아왔다. 4남매 중 셋째 딸이자, 헬스트레이너 효심을 연기했다.
유이는 "사실 효심이 캐릭터를 전달받았을 때,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대본을 읽으면서 효심이의 가족 이야기뿐만 아니라 사람도 있고, 이웃 간의 이야기까지 다양하게 담겨 있더라.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효심이 역할을 저에게 맡겨주셔서 감사했다. 제가 가진 에너지와 열정을 보여주면 아마 효심이와 비슷하게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한편 '효심이네 각자도생'(조정선 극본, 김형일 연출)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해방 드라마다. 오는 16일 오후 8시 5분 첫 방송.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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