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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로 출연한 키는 미니 2집 '굿 앤 그레이트(Good & Great)'로 돌아왔다. 지석진이 "요즘 활동을 2주 하지?"라고 묻자 키는 "2주면 활동을 오래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저 어릴 때는 3개월 했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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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영상을 찍고 엉겹결에 합류하게 된 지석진은 "나랑 별 차이 안 난다. 난 30년 됐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키는 "너무 어릴 때 데뷔해서 뭣 모르고 재석이 형, 석진이 형으로 부르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어서 개그맨 신동엽을 언급했다. "제가 30대 넘고 동엽 선배라고 부르는데 동엽 선배가 자꾸 형이라고 부르라고 한다. 근데 저희 엄마랑 한 5살 차이 나신다. 그래서 형이라고 못 부르겠다."라며 난감함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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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키는 "저는 무조건 SM이었다"라며 "어릴 때부터 케이팝을 좋아해 그룹 동방신기와 보아를 동경했고, 보아 팬클럽에도 가입했다. SM만 오디션을 한 세 번 봤다"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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