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샤이니 키의 엄마가 신동엽과 5살 차이, 지석진과는 1살 차이밖에 안난다는 사실이 언급됐다.
12일 유튜브 채널'뜬뜬 DdeunDdeun'에는 'mini 핑계고 : 유재석, 지석진, 키(KEY) @뜬뜬 편집실 (OneCam)'영상이 공개됐다. 'mini 핑계고 : @뜬뜬 편집실'은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의 작은 사무실에서 진행되는 콘셉트의 코너다.
게스트로 출연한 키는 미니 2집 '굿 앤 그레이트(Good & Great)'로 돌아왔다. 지석진이 "요즘 활동을 2주 하지?"라고 묻자 키는 "2주면 활동을 오래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저 어릴 때는 3개월 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지는 근황 토크 속 유재석은 키가 데뷔한지 16년차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앞서 영상을 찍고 엉겹결에 합류하게 된 지석진은 "나랑 별 차이 안 난다. 난 30년 됐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키는 "너무 어릴 때 데뷔해서 뭣 모르고 재석이 형, 석진이 형으로 부르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어서 개그맨 신동엽을 언급했다. "제가 30대 넘고 동엽 선배라고 부르는데 동엽 선배가 자꾸 형이라고 부르라고 한다. 근데 저희 엄마랑 한 5살 차이 나신다. 그래서 형이라고 못 부르겠다."라며 난감함을 내비쳤다.
이어 키는 "찾아봤는데 (지석진이) 저희 엄마와 한 살 차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지석진은 한술 더 떠 "괜찮아 아빠랑 나랑 동갑이야"라고 쿨하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키와 SM의 오랜 인연을 언급하며 유재석은 "계약을 한 회사(SM엔터테인먼트)랑 세 번 했다는 것도 대단하다. 멤버들과 끈끈하게 팀을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다"라고 키를 칭찬했다.
이에 키는 "저는 무조건 SM이었다"라며 "어릴 때부터 케이팝을 좋아해 그룹 동방신기와 보아를 동경했고, 보아 팬클럽에도 가입했다. SM만 오디션을 한 세 번 봤다"라고 밝혔다.
또 "어릴 때부터 저의 사주는 SM을 갈 사주였나 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디션에 합격한 후 2~3년 정도 연습생 기간을 거쳐서(바로 데뷔했다)"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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