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 대해 강동원은 "역할 자체가 사형수 역할이었고, 당시에 실제 사형수들을 서울 구치소 가서 만났었다. 그러다 보니까 몰입이 됐었다"라며 "그 때부터 악몽이 시작됐다. 매일 사형장에 끌려가는 꿈을 꿨고 흐느끼면서 깼었다. 한 1년 정도를 그렇게 했다. 전혀 몰라도 되는 삼정의 길이 뚫려버리니까 정신을 못 차렸다. 그때 정신과 치료를 받았어야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강동원은 "'군도' 때 기자님에게 질문을 받고 감독님에게 물었더니 '제가 미친놈이냐'라고 반응을 하더라"라고 당시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20대로 돌아가고 싶냐라는 질문에 강동원은 "다시 돌아가고 싶지않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Advertisement
꾸준히 작품을 하는 원동력에 대해 강동원은 "일하는 게 너무 즐겁다. 예전에는 일 할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요즘은 일 할 때가 정말 즐겁다"라고 이야기했다.
알고보니 강동원은 19년 전 '여걸파이브' 녹화가 마지막이었고, 유재석은 "당시 작가님이 누군 지 아냐. 이우정 작가와 조연출은 나영석 PD였다"라고 말해 강동원을 놀라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강동원과 함께 영화를 찍은 이동휘의 이야기도 전했다. 이동휘는 "새벽 6시가 됐는데 동원이 형은 오후 6시의 얼굴을 하고 있더라"라며 강동원의 외모를 극찬했다.
조세호는 "비율이 좋으니까. 상대적으로 비율이 안 좋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인다"라고 말했고, 강동원은 "동휘 비하냐"라고 조세호를 놀렸다.
작품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강동원은 "소재는 신선한가. 기승전결이 있는지. 그리고 손익분기점을 넘어 최소한 은행이자 정도는 드릴 수 있어야한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사귀는 사람은 아니었다"라고 해명했고, 조세호는 "썸녀랑 같이 강동원 나오는 영화를 보면 안 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유재석을 놀렸다.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이 등장하는 장면에 대해 "당시 22살쯤 됐었다. 개인적으로 그런 취향이 아니라 창피하다고 생각했다"라며 "극장에서 봤을 때도 창피하다고 생각했는데 개봉 후 반응이 좋아서 '내가 여기에 빠져들면 안 돼. 이건 한순간이야'라고 마음을 잡았다"라고 말했다.
narusi@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거미♥' 조정석, 둘째 득녀 후 첫 근황…"신생아가 벌써 예쁘다" -
'팔이피플 논란' 홍현희, 유재석이 챙겼다…설 선물 인증 "선배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2.'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
- 3."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KBO 평정' 폰세의 비결? "내안의 작은 아이 되찾았다" 이제 '찐'류현진 후배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