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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솔로나라 16번지'는 솔로남들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데이트 매칭이 진행됐다. 상철은 "옥순 님을 선택하겠다고 했는데 영숙 님이 짜장면을 먹게 생겼더라"며 유턴해 영숙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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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장거리 문제로 고민하는 영숙의 모습에 MC 데프콘은 "근데 그건 알아야 한다. 우리들이 봤을 때 영숙 씨 받아줄 수 있는 남자는 상철뿐"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나 다음날 상철과 영자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나와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상철은 차 안에서 "약간 운명적인 느낌도 있는 거 같고"라며 말을 꺼냈고, 영자는 "말이 너무 잘 통했다"며 상철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새로운 삼각관계가 예고되자 MC 송해나는 앞서 '경각심'이라는 말로 광수를 혼란에 빠뜨린 영숙을 향해 "영숙 씨도 경각심을 가지셔야 될 거 같다"고 조언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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