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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육탄 예능 중에서도 '밀리터리 육탄 예능'은 '밀덕(밀리터리 마니아)'까지 양산하며 그 인기와 위상이 높아졌다. 대표적인 밀리터리 육탄 예능으로 채널A와 ENA가 공동 제작하는 '강철부대' 시리즈를 빼놓을 수 없다. '강철부대'는 '비드라마 TV 화제성 TOP10'과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에서 1위를 거머쥐며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아 오는 19일 시즌3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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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강철부대3'에는 앞선 육탄 예능판에서 검증받은 레전드급 인물들이 총출동해 '육탄 예능 끝판왕', '최강자전'이라는 타이틀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피지컬: 100'에서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을 꺾은 화제의 인물 김경백은 UDT(해군특수전전단)에 합류했으며, '좀비트립'에서 도전자들을 참교육 시켰던 격투기 선수 박문호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로 참여했다.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아시아인 최초 우승자 홍범석은 '더 솔져스', '피지컬: 100'을 거쳐 '강철부대3'까지 도전해 자신의 능력치를 폭발시키겠다는 각오다. 여기에 '최강자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미군 특수부대인 네이비씰(Navy SEAL)과 그린 베레(Green Beret) 대원까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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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탄 예능, 나아가 밀리터리 육탄 예능의 경우 '국위선양'이라는 타이틀적 의미로도 시청자들에게 강력하게 어필한다. 신재호 PD는 "이번 시즌3을 꾸리면서 국방부와 해양경찰, 주한미군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간 '강철부대'가 군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크게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실제로 '강철부대'로 인해 특전사와 UDT 지원율이 늘었다며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셨고, 창설 70주년을 맞은 해양경찰로부터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예능을 넘어선 의미와 시사점까지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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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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