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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초 KT 공격 때 거센 비로 바뀌었다. 마운드에 선 원태인이 정상투구를 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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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은 후속 이호연을 2루 땅볼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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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선발 배제성이 4회까지 3실점 하자 바로 5회부터 필승조 주권과 이상동을 투입하며 총력전을 예고한 터.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굵어진 빗줄기에 강우콜드게임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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