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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이헤원은 딸 리원 양, 아들 리환 군과 함께 안정환 감독의 뭉찬 4강, 결승전을 응원하러 왔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이혜원은 진지하게 몰입했다. 이혜원은 자막을 통해 '경기 보다 보면 저도 모르게 감독 모드가 되어버리는 거 같다. 아무래도 집에 감독이 있다 보니'라며 '선수 안정환도 멋있지만 감독 안정환도 꽤 괜찮은 듯'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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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세 사람은 결승전 전 잠시 식사를 하러 갔다. 제작진은 리환 군에게 "구기 종목 몇 개 하냐"고 물었고 리환 군은 농구, 축구, 배구, 육상, 수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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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리환 군은 "엄마가 19만 시키니까 왜 19번 해야 하지? 싶었다 제가 배구 대회 나가려 했는데 번호는 아무거나 고를 수 있다. 아빠 몰래 5번 했다가 아빠가 엄청 삐쳤다. 아빠는 말을 안 했다. 나는 몰랐다. 이번에는 19번을 했는데 다시 5번으로 바꿀 마음이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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