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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3세'인 함연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사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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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남편은 "주택 한 번 살아보고 싶은데 아파트가 안전할 것 같다"고 하자, 함연지는 "영화에서 보면 갑자기 무장 강도가 네다섯 명이 들어와서 주택에서 살고 있는 사람 다 죽이고. 이런 영화를 많이 봤더니 그게 좀 무섭다"며 "LA가 얼마나 위험하냐면 범죄의 대상이 될 확률이 35명 중 1명이다. 아파트 선정도 안전도를 최우선으로 결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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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국 호텔에 도착한 두 사람. 방송 말미 함연지는 미국행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동남아를 다녀오며 느낀 바가 많았다. 지금 외국인들의 한국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렀다고 느꼈다"며 "이럴 때일 수록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식을 해외에 알리는 것에 큰 소명의식이 생겼다"며 "앞으로 가장 큰 미국 시장에서, 한국 식품의 중심지인 로스앤젤레스에서 현장을 배워보려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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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인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 '햄튜브'를 통해 부친 함영준 회장을 비롯해 남편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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