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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시즌 막판 파드리스에서 지켜봐야 할 4가지 스토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하성의 골드글러브 수상 가능성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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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자는 '그런 가운데 김하성은 2루수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할 수 있는 유력한 선수다. 그게 아니라면 리그 최고의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수상해도 어색하지 않다'면서 '그는 어디에서 수비를 하더라도 탁월한 수비력을 보여줬다. 대부분 2루수이고, 3루수와 유격수로도 발군의 플레이를 펼쳐보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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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수비력을 나타내는 지표를 보면 2루수로는 실책 4개, 수비율 0.990, 3루수로는 실책 1개, 수비율 0.986, 유격수로는 실책 2개, 수비율 0.963이다. 수비율이 2루수(0.987)와 3루수(0.964)로는 리그 평균을 웃돌고, 유격수(0.975)로는 약간 못 미친다. 팬그래프스가 제공하는 DRS(실점억제수비)에서는 전체 3위권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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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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