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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냐는 최근 풀럼과 2028년까지 장기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돼있다. 많이 서운한 팔리냐를 위해 풀럼이 준비한 '통큰' 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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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적으로 뮌헨에 가고 싶다고 했던 팔리냐. 그가 느낄 상실감은 엄청났을 것이다. 하지만 풀럼과 도장을 찍으며 쓰린 마음을 조금은 달랠 수 있었다. 이번 계약은 선수와 구단 모두에 윈-윈이 될 수 있는 내용이다. 이번 계약서 조항으로 풀럼은 뮌헨과 합의했던 6500만유로보다 더 많은 이적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비싸진 이적료로 뮌헨이 팔리냐에 다시 제안을 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풀럼은 연봉을 대폭 인상해주기로 했다. 결국 팔리냐의 마음을 풀어줄 수 있는 건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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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냐의 형이자 에이전트인 곤살로 팔리냐도 "꿈을 죽이지 않았고, 단지 연기된 것"이라고 표현했다. 실제 뮌헨은 라이언 그라번베르흐를 리버풀로 보냈기 때문에, 1월 중원 보강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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