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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부터 광주 지역에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폭우가 쏟아졌고, 광주광역시는 16일 '광주지역 호우주의보 발효, 낙뢰를 동반한 50~150㎜의 강한 비가 예상 되므로 하천변, 경사지 접근 금지/ 지하 시설 이용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라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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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IA는 잦은 우천 취소를 맞았다. 이날 경기가 취소된다면 23번째 우천 취소. 14일 경기도 우천으로 취소됐던 가운데 김종국 KIA 감독은 "너무 많은 경기가 밀리면 나중에 해야하니 마지막까지도 힘들 거 같다"는 우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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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이날 황동하, 두산은 라울 알칸타라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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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황동하가 등판하고 김기훈이 뒤에 대기한다. 황동하가 5이닝까지만 가주면 기훈이가 짧게 던지고 필승조를 붙여서 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광주=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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