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이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나서기전 마지막 선발등판을 소화할까.
원태인은 올시즌 25경기에 선발등판, 145이닝을 소화하며 7승6패 평균자책점 3.17을 기록중이다. 지난 14일 KT 위즈전 빗속에도 뜨겁게 역투하며 6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 시즌 7승째를 달성했다.
올해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가 무려 17번이나 된다. 2021년의 16번을 넘어서 단일 시즌 개인 최다 기록. 3년 연속 규정이닝 진입 및 100탈삼진도 달성했다. 여러모로 승운이 아쉬운 한 해다.
오는 23일부터는 '류중일호'에도 소집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대표팀에 포함된 선발투수는 장현석과 구창모를 제외하면 총 6명이다. 원태인은 박세웅 곽빈 나균안 이의리와 함께 선발진의 주축을 이룬다.
삼성은 1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전을 치른다.
경기전 만난 박진만 삼성 감독은 "원태인이 지난 KT전에서 손가락 쪽에 불편함이 있다. 지금 계속 체크하는중"이라고 했다.
선발 로테이션 변화도 있을 수 있다. 박 감독은 "일단 19일 KT전은 황동재, 20일 SSG 랜더스전은 최채흥이 나갈 예정이다. 원태인은 22일 두산 베어스전에 나가야할 것 같다. 그전까지 상태를 좀더 지켜보겠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전날까지 124경기를 치르며 53승70패1무를 기록, 최하위 키움에 5경기 앞선 9위를 기록중이다. 박 감독은 "끝까지 응원하는 팬들을 봐서라도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게 프로의 마음가짐"이라고 강조했다.
대구에는 이날 새벽 폭우가 쏟아지다가 아침나절에 그쳤다. 다행히 이후 비가 내리지 않아 경기는 정상적으로 준비되고 있다.
박 감독은 "그라운드 상태가 좋지 않다. 아무래도 부상이 염려된다. 내야수들이 좀더 집중력을 발휘해야하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광주=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전진, '시험관 도전' ♥류이서 위해 담배 끊었다 "벌써 1년째, 가족위해 매일 도전"
- 1."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2."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3.류승민 있었더라도… "우리 외야는 누가 나가도 주전" 김성윤도 쉬어가는 공포의 뎁스,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다
- 4.한화 에르난데스, LG전 1⅓이닝 4실점 조기 강판…오스틴 못 넘었다 [잠실 현장]
- 5."몸쪽 꽉 찬 공, 실투가 아니었다" '20-100' 거뜬 '마흔셋 타격장인' 향한 경외감, "스윙스피드 살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