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벌써 데뷔 2주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
삼성 라이온즈 김현준이 팬들의 마음씀에 감사를 표했다.
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선수 출입구에는 커피차 한대가 도착했다.
김현준의 팬들이 애정을 가득 담아 준비한 이벤트였다. 1군 데뷔 2주년 및 2년 연속 100안타 달성을 축하하며 보낸 것. 삼성 선수들은 팬들의 배려를 기분좋게 즐겼다.
김현준은 2021년 9월 16일 대구 KIA 타이거즈전 때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올시즌에는 명실상부 삼성을 대표하는 중견수로 자리잡으며 타율 2할9푼7리 3홈런 40타점 5도루의 호성적을 기록중이다. 향후 항저우아시안게임 부상자 엔트리 변경시 부상으로 시즌아웃된 이정후의 자리를 꿰찰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김현준은 "벌써 데뷔 2주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른 것 같다. 팬들이 보내주신 응원 덕분에 힘내서 경기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더 힘내서 뛰겠다"고 강조했다.
대구=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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