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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17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부라야드 킹압둘라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라에드와 2023~2024시즌 사우디프로리그 6라운드 도중 페널티에어리어 부근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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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즉시 호날두의 '영원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인터마이애미)와 비교했다. "카메라맨은 지금부터 메시의 편을 들 것 같다", "메시였다면 카메라맨의 머리는 안전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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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호날두 프리킥의 날카로움은 무뎌졌다. 수비벽에 막히거나, 골대를 크게 벗어나는 일이 빈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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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시절이던 2022년 4월 노리치시티전 이후 근 1년만에 넣은 프리킥 골이었다.
리그 4경기 연속골을 폭발한 호날두는 통산 7골로, 득점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마네가 6골로 공동 2위, 카림 벤제마(알이티하드)는 3골을 기록 중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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