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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12차전에서 7대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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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은 오는 22일, 1경기를 더 소화한 뒤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경기 후 만난 박세웅은 "할 수 있는 한 팀에 최선을 다하고 가는게 롯데 선수로서 해야될 일"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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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까지 7점을 따낸 타선의 지원사격이 든든했다. 박세웅은 "점수차가 벌어졌다고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최대한 집중했다"면서 "어렵게 승부하다 주자를 모으기보단 결과를 빨리내는 쪽에 초점을 맞추고 던졌다. 그러다가 피렐라에게 홈런을 맞았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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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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