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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최근 어느 팬의 아들 분이 '어머니가 영웅씨 TV 나오기만을 기다리시다가 돌아가셨다'라고 메시지를 보내셨다. 또 할머니께서도 미우새에 나가라고 말씀하셔서 마침 섭외가 들어와 응하게 되었다"라고 예능 출연을 마음먹은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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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면서도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다는 임영웅은 "헛헛함을 달래기 위해서 혼자 밥 먹으면서 강아지 영상을 본다. 알고리즘에 온통 강아지 영상만 뜬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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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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