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최대섭)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특별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에서는 '급성 심근경색증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순환기내과 강민규 교수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에 관심 있는 환자 및 보호자,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건강강좌 시작에 앞서 1시부터는 건강부스를 운영해 ▲혈압과 혈당 무료 측정 ▲전문 간호사의 일대일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교육 책자 배부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대섭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사망 원인 중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질환이나, 생활방식 개선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강좌를 지속해서 실시해, 심혈관질환에 대한 지역민의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 심장의 날'은 2000년부터 세계심장연맹(WHF)이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9월 29일을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인식 개선을 위해 기념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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