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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은 "나는 가수이지만 그전에 인성은 X나 줘버렸고 심한 여성 편력에 음악 한답시며 X치며 음주에 마약까지 접한 쓰레기"라고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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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누가 내 멱살잡고 이렇게 살라고 협박하지 않았다. 다 내 선택이다.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한 적도 있지만 내 선택에 책임을 지기 위해 아직 살아있다. 다른 사람이 되어보기로 선택했다. 내 힘이 닿는 데까지 열심히 노력하고 반성하며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나같은 선택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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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곳에서는 약을 끊으려면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많은 것을 배우며 늘 반성하며 살아간다. 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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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에 대한 첫 공판 기일은 10월 19일 열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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