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또 다른 슈퍼컴퓨터의 예상이 나왔다.
토트넘은 '빅4' 밖으로 다시 평가됐다. 다만 청신호는 있다.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전에 비해선 순위는 상승하고 있다.
영국의 '더선'은 18일(한국시각) EPL 5라운드가 흐른 현재,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올 시즌 최종 순위를 공개했다. 토트넘은 1무 뒤 4연승으로 무패를 질주하고 있다. 5전 전승의 맨시티에 이어 2위에 위치했다.
하지만 슈퍼컴퓨터는 인색했다. 토트넘은 6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3라운드 후 7위보다는 1계단 뛰어올랐다. 다만 축구통계매체 '옵타'의 4위와는 거리가 있었다.
맨유와 첼시는 충격 여정이 이어지고 있다. 맨유는 2승3패로 13위, 첼시는 1승2무2패로 14위에 자리하고 있다.
맨유는 아스널과 브라이턴을 상대로 2경기 연속 나란히 1대3으로 완패했다. 첼시는 지난 시즌 강등 혈투에서 살아남은 노팅엄 포레스트와 본머스를 상대로 1무1패에 그쳤다. 노팅엄에는 안방에서 0대1, 본머스는 원정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슈퍼컴퓨터는 맨유는 5위, 첼시는 7위에 포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맨유는 지난 시즌 3위, 첼시는 12위에 머물렀다.
'빅4'는 맨시티, 리버풀, 아스널 그리고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전망됐다. 맨시티는 설명이 필요없고, 리버풀과 아스널은 토트넘과 함께 4승1무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골득실과 다득점에서 리버풀이 3위, 아스널이 4위다.
지난 시즌에도 4위를 차지한 뉴캐슬은 현재 2승3패에 불과하지만 힘겨운 여정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은 애스턴빌라, 맨시티, 리버풀, 브라이턴, 브렌트포드를 차례로 상대로 했다.
슈퍼컴퓨터는 브라이턴, 애스턴 빌라, 웨스트햄이 8~10위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에버턴, 루턴 타운,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강등팀으로 분류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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