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2022∼2023 V리그 우승팀인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가 2022∼2023 흑취기 우승팀인 일본 도레이 애로우즈와 공개 친선경기를 갖는다.
도로공사는 오는 23일 오후 4시 홈구장인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도레이와의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친선경기에는 외국인 선수 반야 부키리치, 지난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영입한 김세빈 등 도로공사 선수 18명이 참가한다.
2000년부터 도로공사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도레이 배구단은 일본 V-리그 우승 4회, 천황배황후배 우승 2회, 흑취기 우승 6회 등을 차지한 일본 전통의 강호다.
지난 8월 시가현 오츠시에서 만나 3번의 연습경기를 가진 양 팀은 한 달 만에 한국도로공사의 연고지인 김천시에서 다시 만난다.
도레이 배구단은 20일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해, 한국도로공사 배구단의 연습체육관에서 3회,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1회의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도로공사와 영남일보가 공동 주최, 영남일보가 주관하는 이번 공개 친선경기는 경기 전 김천시 어머니 배구단의 경기,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도로공사 김일환 단장은 "이번 친선경기를 통해 비시즌 배구 팬들의 갈증 해소와 지난 시즌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지역사회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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