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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전 SSG 랜더스전. 이번 시즌 두 번째로 선발등판해 씩씩하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했다. 5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계속된 실점 위기를 집중력을 발휘해 넘겼다. 5회까지 무실점 경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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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초에도 비슷한 상황이 전개됐다. 선두타자 하재훈을 좌전안타로 내보냈는데, 김성현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최준우를 4-6-3 병살타로 유도해 이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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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초 1사후 1번 오태곤을 사구로 내보내고, 도루를 허용했다. 1사 2루에서 에레디아를 우익수 뜬공, 최정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4회초 2사 2루에선 김성현을 2루수 뜬공으로 잡았다. 5회초는 삼자범퇴로 끝냈다. 투구수 7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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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3대5 역전패로 끝났다. 불펜이 무너졌다. 3-2로 앞선 7회초 3점을 내줬다. 2경기 연속 선발승도 날아갔다. 한화 입장에서 위안을 찾는다면 김기중의 호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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