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레비 회장은 이날 토트넘 구단 팬 포럼에 참석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캡틴' 손흥민, 로버트 빌라햄 여자팀 감독, 잉글랜드 여자대표팀 소속이기도 한 베서니 잉글랜드 등이 이날 포럼에 참석해 팬과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Advertisement
그래도 '바이백 조항'이 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이는 토트넘이 언제든 일정 시기에 일정 금액만 맞추면 곧바로 케인을 다시 불러들일 수 있다는 권리이기 때문이다.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케인을 팔고 싶지 않았던 레비 회장이 마지막으로 꺼내든 '묘수'는 바로 바이백 조항 삽입이었다. 케인의 영입이 시급했던 뮌헨도 결국 이 조건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이전까지 레비 회장의 태도가 워낙 강경했었기 때문이다.
Advertisement
하지만 그럴 때마다 레비 회장이 철저히 케인을 막아 섰다. 지난 여름에도 마찬가지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많은 구단이 케인 영입에 뛰어들었지만, 레비 회장이 높여 부른 조건을 충족시킬 수 없었다.
Advertisement
또한 이번 여름 매각으로 인해 얻게 되는 재정적 이득도 무시할 수 없었다. 케인은 내년에 FA가 되기 때문에 머뭇거리다간 한푼도 못 건지고 특급 스타를 잃을 수도 있었다. 결국 레비 회장은 실리를 택하면서도 동시에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바이백 조항을 설정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오니까 더 실감난다" 세계 최강 '금메달''한국 고딩 스노보더 최가온 금의환향..."할머니가 해준 육전 제일 먹고파"
- 2.'불법인줄 몰랐다'면 가중처벌? '일벌백계' 천명한 롯데…도박 4인방 향한 철퇴 "이중징계? 피하지 않겠다" [SC시선]
- 3.[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4.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