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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정규시즌 120경기를 치른 KIA는 10개 구단 중 잔여 경기 수(22경기)가 가장 많다. 예비일이 넉넉한 다른 팀과 달리 빡빡한 일정 탓에 재편성도 쉽지 않은 상황. 지난 10일부터 KBO리그가 잔여경기 재편성 일정으로 넘어온 상황이나 KIA는 14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이 비로 취소되는 등 '재편성의 재편성' 일정까지 남겨두고 있다. 이날 키움전 역시 배정된 예비일이 없어 오는 10월 10일 재편성 일정이 마무리된 이후 추후 편성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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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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