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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막판까지 가을 야구 진출을 위해 갈 길 바쁜 KIA에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사실상 나성범은 시즌 아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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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3 1점 차, 본인이 홈을 밟으면 동점인 상황에서 나성범은 최형우 타석 때 폭투가 나오자, 2루까지 진루했다. 이후 1사 2루서 김선빈의 우익수 플라이 때 나성범은 태그업 후 3루를 향해 슬라이딩해 들어갔다. 결과는 세이프. 하지만 나성범의 표정은 굳어있었다. 조재영 코치에게 다리 쪽 불편함을 호소한 나성범은 트레이너와 함께 나온 진갑용 수석과 한동안 대화를 나눈 뒤 대주자 이우성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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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 직전 나성범은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두 달 넘는 재활 후 6월 23일 팀에 합류한 나성범은 뒤늦게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복귀 이후 나성범은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다. 19일 LG전까지 58경기 타율 0.365 81안타 18홈런 57타점 51득점 OPS 1.098을 올리며 KIA 타선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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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핵심 나성범이 빠진 공백은 이우성, 이창진, 고종욱 등이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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