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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프로필 상 175㎝의 키를 자랑하는 신현지는 "내가 사석에서도 얘기하는 이상형이 이 자리에 있다"는 발언으로 패널들을 동요케 하더니, 이용진을 지목했다. 사적으로 모르지만 깔끔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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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해외에선 큰 키가 전혀 문제가 안된다는 것. "해외에선 슈퍼모델들이 진짜 인기가 많다. 지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스캔들이 터지는 사람들마다 다 내 친구들이다. 실제로 다 같이 샤넬 쇼에 선 모델들"이라며 "한국인들만 유난히 키에 대한 선입견이 있지, 해외에선 그런 거 없다. 엄청 대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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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웹예능 '살롱드립2'에서 신현지는 "(공황장애가) 13살때부터 있었다. 13살때 필리핀에 어학 연수를 갔다왔다. 거기 가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보다. 그 당시 이 증상에 대해 뭔지 몰랐다. 그때는 공황장애라는 병이 이렇게 유명하지 않았다. 근데 식이장애랑 같이 와서 뭘 먹으려고 하면 공황이 터지는거다. 물도 못마시겠고 그래서 13kg정도 빠졌다"고 밝힌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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