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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1분 퍼포먼스 영상은 물이 서서히 차오르는 수조 안에서 '흰수염고래'를 열창하는 윤도현의 모습으로 포문을 연다. 차분하게 노래를 이어나가는 윤도현의 모습은 기후 변화에 따른 부산의 해수면 상승을 상징하는 수조 속의 물이 빠르게 차오르자 노래 역시 클라이맥스를 향해 치달으며 안타까움과 먹먹함을 선사해 가까이 다가온 기후위기를 피부로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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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도현에 대해 구민정 피디는 지난 간담회를 통해 "가장 고생스러운 퍼포먼스였다"라며 "수조에 물이 차는 와중에 (윤도현이) 피아노를 치며 이어갔다. 힘든 내색 없이 촬영을 이어가서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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