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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명수는 "빽가가 최근 카자흐스탄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들었다"라고 언급하자, 빽가는 "맞다. 키르기스스탄이라는 곳으로 캠핑 휴가 다녀왔다"면서도 "여행은 좋았는데, 또 황당한 경험을 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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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승무원을 불렀는데, 승무원도 나보고 다른데 앉으라고 했다"는 빽가는 "이런 일은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저는 창가에 앉고 싶은데 저 보고 뒷쪽 복도 자리에 앉으라고 해서 싫었다.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다른 자리에 앉아 있는데 같이 갔던 형이 저를 보고 웃더라. '네 머리 정수리에 말벌이 앉아 있다' 라고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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