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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실링팬을 철거하는 작업에 나선 일꾼들은 선풍기의 윗부분이 보이지 않아 '키다리 일꾼' 빽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손헌수는 "인간 사다리다. 나랑 합이 너무 잘 맞는다"라고 극찬하며 쿵짝 호흡을 자랑한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미키광수는 "빽가 형 저는 뭐해요?"라고 질문하고, 빽가는 "조용히 하고 있어요"라는 단호함으로 티격태격 예능감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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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꾼들에게 역대급 민원이 접수된다. 바로 지붕의 절반을 덮은 대나무를 벌목하는 것. 뙤약볕 아래에서 계속된 작업 탓에 결국 빽가는 "엄마 보고 싶어요. 엄마!"라고 부르짖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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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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