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끝까지 가보자!
미국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 경쟁이 '살벌'하다. 또 경쟁 3팀이 모두 이겼다. 너무나 팽팽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어떤 팀이 떨어져 나갈지 도저히 예측이 불가능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텍사스 레인저스-시애틀 매리너스가 또 모두 이겼다.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6대1로 승리했다. 지난 주중 4연패 후 파죽의 5연승. 와일드카드 레이스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렇게 토론토가 잘나갈 때, 경쟁팀들이 죽을 써줘야 하는데 마음이 편치 않다. 턱밑에서 계속 추격중이기 때문이다.
텍사스는 같은 날 보스턴 레드삭스를 15대3으로 대파했다. 4연패 후 다시 2연승. 시애틀도 최약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만나 6대3 승리를 거뒀다. 시애틀 역시 3연승 질주.
이제 세 팀은 152경기를 치렀다. 시즌 종료까지 10경기만을 남겨두게 됐다. 그런 가운데 2위 토론토와 나머지 두 팀의 승차는 단 1경기 뿐이다. 와일드카드 레이스는 1위 탬파베이 레이스가 사실상 한 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나머지 두 자리를 놓고 3팀이 싸우는 형국이다.
토론토는 22일 뉴욕 양키스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그리고 탬파베이 원정을 떠난다. 텍사스와 시애틀은 22일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23일부터 서로가 운명의 맞대결을 벌인다. 텍사스 홈에서 3연전이 벌어진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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