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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의 직장인이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본인의 키가 157cm이며, 결혼 준비로 44kg까지 몸무게를 감량했다가 최근 53kg로 늘어난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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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나도 최근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볼때마다 이야기한다. 그냥 웃으면서 넘겼다."라며 "그런데 그 언니는 몸무게가 80kg이 넘는다. 나는 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없는데 자꾸 지적해서 스트레스 받는다. 집에 가서도 생각 난다."라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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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A씨는 "언니의 자취방 계약기간이 끝나가서 우리 동네로 오라고 했다. 그런데 내가 사는 동네는 못사는 곳이라고 하더라."며 "같은 동네에 사는 남자 직원에게 말하니 '원래 그런 사람이니 흘러 들어라'고 하더라. 그러고 나서 B씨는 우리 동네로 이사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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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A씨는 "나보다 잘난 것이 하나도 없는 언니라 타격감은 없다. 그런데 지적하고 인신공격하는 것이 너무 기분 나빠 잠도 안온다."라며 "최근에 저녁 먹자고 했는데 바쁘다고 했다. 내가 먼저 말도 안걸고 단답만 하며 거리두고 있다. 다른 여직원에게 안그러고 나에게만 그러는데 어떻게 해야겠냐."라고 하소연했다.
황수빈 기자 sbviix@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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