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두산 베어스 브랜든이 팀 통산 3만1000탈삼진(역대 3번째) 달성의 주인공이 됐다.
브랜든은 21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15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두산은 팀 통산 2만997탈삼진을 기록중이었다.
1회 구자욱과 강민호를 연속 삼진 처리한 브랜든은 2-1로 앞선 2회말 2사 3루에서 교체 출전한 9번 안주형을 3구 삼진 처리하며 기록달성의 주인공이 됐다.
브랜든은 14번째 선발 등판인 이날 2승무패 0.64의 평균자책점으로 강세를 보였던 삼성을 상대로 시즌 9승에 도전 중이다.
두산 타선은 삼성 에이스 뷰캐넌을 상대로 1회초 1사 만루에서 김재환의 선제 적시타와 강승호의 땅볼 때 3루주자가 홈을 밟아 2점을 선취했다. 삼성이 2회말 1사 2,3루에서 김호재의 땅볼 때 3루주자 피렐라가 홈을 밟아 1점을 만회했다. 두산이 2-1로 앞선채 4회초가 진행중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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