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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서준맘을 위해 비싼 샴페인을 꺼내들었다. 이지혜는 "내가 진짜 평생 언니가 되어줄 수 있다. 나도 남자를 많이 만나봤다. 몇 개 만나봤어?"라 했고 서준맘과 여러명 만나봤다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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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사실 중요한 건 남자를 많이 만나보고 깨달은 게 있다. 남자가 나랑 어울리는 거, 이게 아니라 '이런 사람을 만나면 안되겠다'라는 거다"라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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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서로 옷을 바꿔입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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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맘은 "언니 셋째 생긴 거 알 안하고 다니지 마라. 딱 보니까 5개월이다. 5개월 됐는데 나한테 말 안해준 거 서운하다"라 끝까지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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