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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지난 8월 YG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여러가지 '설'에 휘말려왔다. 특히 리사가 해외 에이전시로부터 수억원대의 계약금을 받고 이적한다는 설이 유력하게 등장했다. 마침 리사는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 모에헤네시 가문의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수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던 터라 YG 이탈설에 무게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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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로제는 "오래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블링크(블랙핑크 팬클럽)"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호주 시드니에서 찍은 브이로그를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로제는 지수와 함께 동물원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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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4월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 "멤버들의 불화설 루머를 보고 우리는 되게 웃는다. '내가 널 견제하고 있대', '왜 안 올려서 불화설 만들어. 내 거 홍보했어야지' 하면서 농담으로 넘긴다"라고 말했다.
블랙핑크는 3세대 대표 걸그룹이자 K팝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메가 그룹인 만큼, 이들의 재계약 여부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과연 블랙핑크가 YG와의 동행을 택할 것인지, 이들의 2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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