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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씨는 "이마에 살짝 지방종이 올라왔다. 우리 회사 2층에 있는 피부과에 전화해서 지방종 제거 수술이 되냐고 물어봤다. 그런데 피부과에 내방하여 물어보라는 답변을 들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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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의사와 짧은 대화만 했는데 진료비를 냈다며 억울해했다. 그는 "진료실에 들어가 의자에 앉지도 않고 지방종 제거 수술을 하냐고 물어봤다. 안한다고 하더라."며 "가감없이 딱 저렇게 대화를 하고 나오는데 접수 창구에서 접수를 하고 돈을 내라고 하더라. 이게 맞는 것이냐."라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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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사가 환부를 본 것도 아닌 상태로 수술하는 분야가 아니라고 말한 것인데 어떻게 진료며 진찰을 한 것이냐.", "안한다는 말을 하는 것은 간호사 수준에서 되는 답변이 아니냐.", "진찰 행위가 없었으므로 돈을 지불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라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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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빈 기자 sbviix@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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