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엔싸인(n.SSign)이 스쿨어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엔싸인은 2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 디랩을 통해 'PROJECT 10K' 4화를 공개했다.
첫 게릴라 콘서트를 통해 목표했던 10K 중 2K를 채우는데 성공한 엔싸인은 이날의 주제에 따라 외국인 멤버 조합, 한국인 멤버 조합으로 나눠 게릴라 스쿨어택에 나섰다. 엔싸인은 예교 출신 아이돌 선배들을 떠올리며 평소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혹시라도 해당 학교에서 선배님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시나리오를 그려보며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외국인 멤버들도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특히 로빈은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와 동문이라며 "엄청 챙겨주셨는데 한국으로 간다고 해서 너무 슬펐다. 선배님을 보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고, 카즈타도 NCT 유타를 통해 생각의 한계를 깼다고 밝혔다.
먼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도착한 엔싸인은 공연장을 살펴보고 멘트를 연습했다. 엔싸인은 "이제 막 데뷔를 했는데 우리를 알아볼까 걱정된다. 우리를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싶다"고 말했지만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에 걱정은 녹아내렸다. 엔싸인은 'SPICE (스파이스)' 무대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였고, 학생들과 가깝게 호흡하며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교실로 이동한 엔싸인은 춤부터 노래, 애교 등을 통해 학생들과 호흡했다.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엔싸인은 "다들 언젠가는 만날 것 같다"면서 연예인을 꿈꾸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엔싸인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도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갑작스러운 엔싸인의 등장에도 학생들은 환호성과 박수를 보냈고, 다들 일어나 호응했다. 응원에 에너지를 얻은 엔싸인은 무대를 마친 뒤 학생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누며 단체 사진과 챌린지로 스쿨 어택을 마무리했다.
엔싸인은 이날 공연을 통해 582명의 관객을 채웠다. 희원은 "실제 숫자는 582명이지만 오늘 받은 에너지는 3배, 4배와 같다"며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엔싸인이 출연하는 'PROJECT 10K'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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