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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은 24일(한국시각)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8번-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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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배지환은 포기하지 않았다. 3회 선두타자로 나서 삼진을 당했지만,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상황으로 1루까지 나갔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2사 1, 2루 찬스서 볼넷을 얻어내며 찬스를 이어줬지만 후속타 불발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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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를 탄 피츠버그는 7회 리바스가 무사 만루 찬스서 동점을 만드는 싹쓸이 2루타를 때려냈고, 이어진 무사 2루 찬스서 타석에 다시 한 번 들어선 배지환은 리바스를 3루까지 보내는 플라이 타구를 만들었다. 영양가 있는 플레이였지만, 후속타 불발이 아쉬울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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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은 수비에서도 상대가 11-13으로 추격한 8회말 1사 1, 2루 위기 상황서 상대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걷어낸 후 환상적인 더블 플레이를 완성시켜 승리에 큰 도움을 줬다. 피츠버그는 9회 1실점했지만 1점차 리드를 잘 지키며 13대12로 승리, 4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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