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출산 당시를 고백했다.
24일 서수연은 팬들과 SNS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는 Q&A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수연은 '자연분만 하셨나요? 하셨다면 추천이세요? 11월달에 분만 예정이에요'라는 팬의 질문에 답했다.
서수연은 "저는 자연분만을 시도하다가 응급제왕을 한 최악의 케이스예요"라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이필모는 TV조선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난 인테리어 전문가 서수연과 201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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