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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방송 말미, HID(육군첩보부대) 강민호-이동규와 UDU(해군첩보부대) 김수원-고인호가 맞붙은 '정보사령부 집안싸움 라이벌전'이 살짝 공개돼, MC 군단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기대감을 심겼던 터. 이날 방송에서는 두 특수부대의 숙명적인 '참호 전쟁'의 결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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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와 UDU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끝난 뒤, 다음으로 미 특수부대 이안-제프와 UDT(해군특수전전단) 김경백-이한준이 맞붙는다. 이 대결은 압도적 피지컬을 지닌 미 특수부대 대원들과 'UDT 레전드 교관' 김경백의 전술 및 극강 파워가 맞붙는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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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시즌1 당시 UDT를 우승으로 이끈 정종현도 이날 출전해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마스터' 최영재는 정종현을 향해, "시즌1 때 300kg 타이어를 혼자 넘긴 친구"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인다. 실제로 정종현은 흙탕물에 들어가자마자 거침없이 머리까지 입수하며 흙탕물로 물든 얼굴을 드러낸다. 그의 이런 '악바리' 제스처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의 돌발 행동에 MC 군단은 "어? 뭐야!"라며 입을 '떡' 벌리지만, 이동규는 "여기가 샤워장이야? 사우나 왔네~"라며 묘한 신경전을 펼친다. 시즌2 'HID 에이스'였던 이동규가 자신과 같은 '강철부대' 경력자 정종현을 견제해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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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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