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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은 "임현태의 아내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 시절 만인의 '1촌 워너비'이자 '홍대 여신'이라는 별며잉 붙을 정도로 핫했던 레이디 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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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100일 앞둔 레이디 제인 임현태 부부는 꽁냥꽁냥 신혼을 최초 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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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근데 이 속 안에는 정말 뚝심과 진행력, 실행려깅 있다"라며 레이디제인의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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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 한가득 남겨진 식사의 흔적에 임현태는 "아니 누구 왔다 갔었어?"라 놀라기도 하고 화가 난 듯 "아 나 진짜"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레이디제인은 "내가 치운다 했잖아"라 했지만 임현태는 "내가 치우는 게 빠르다. 대체 집에서 뭘 하고 있는 거야?"라며 한숨을 쉬었다. 극한으로 치닫는 신혼 전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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