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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전 골키퍼 얀 오블락 영입을 준비할지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야심차게 영입한 새 주전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에 대한 믿음이 생기지 않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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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나나가 충격적인 경기를 하고 있다. 시즌 개막 후 치른 7경기에서 무려 14골을 내준 것. 특히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상대에 골을 헌납하다시피 하며 골키퍼 논란에 불이 완전히 지펴졌다. 번리전 1대0 승리로 클린시트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상대가 워낙 약해 오나나에 대한 의구심은 거둬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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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건, 오블락이 2028년까지 아틀레티코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지만 향후 맨유로 이적이 가능할 수 있게 하는 조항과 조건을 계약서에 넣었다는 설이 있다는 것이다. 오블락은 여전히 양측 구단만 합의를 하면, 맨유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도전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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