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세이프 맞죠?'
대주자로 나선 NC 다이노스의 박영빈이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 판정을 받은 후 상대 2루수에게 넉살 좋은 미소를 선보였다.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LG의 경기, 4대4로 맞선 8회초 상대 실책으로 1루에 나선 권희동을 대신해 박영빈이 대주자로 1루에 나섰다.
한번의 기회를 반드시 살려내야 하는 대주자 요원, 박영빈은 자신의 장기인 빠른 발을 이용해 2루를 노렸다. 박동원의 빠른 송구가 이어졌고 2루 베이스를 향한 박영빈의 헤드퍼스트슬라이딩과 함께 접전이 펼쳐졌다. 그러나 2루심의 판정은 아웃이었다.
세이프라 확신했던 박영빈은 아웃 판정을 받자 깜짝 놀랐고 이내 억울하다는 듯 더그아웃을 향해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며 두 팔을 옆으로 벌려 세이프라는 제스쳐를 취했다.
비디오 판독이 이어지는 사이 신민재와 눈이 마주친 박영빈은 살가운 미소와 함께 '세이프가 맞지 않냐'며 물었고 두 선수는 2루 베이스 앞에 선 채 좀 전의 상황을 복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디오 판독이 진행됐으나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세이프를 기대하며 판독을 기다렸던 박영빈의 얼굴에선 아쉬움이 가득했다.
동점 상황에서 찬스를 이어가는데 실패한 박영빈은 아쉬운듯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한편 이날 NC 다이노스는 상대 실책에 이은 김형준의 결승 득점으로 5대4의 승리를 거뒀다.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전진, '시험관 도전' ♥류이서 위해 담배 끊었다 "벌써 1년째, 가족위해 매일 도전"
- 1."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2."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3.류승민 있었더라도… "우리 외야는 누가 나가도 주전" 김성윤도 쉬어가는 공포의 뎁스,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다
- 4.한화 에르난데스, LG전 1⅓이닝 4실점 조기 강판…오스틴 못 넘었다 [잠실 현장]
- 5."몸쪽 꽉 찬 공, 실투가 아니었다" '20-100' 거뜬 '마흔셋 타격장인' 향한 경외감, "스윙스피드 살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