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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번째 국가대표에 임하는 강백호다. 2019 WBSC(국제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를 시작으로 2020 도쿄올림픽과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거쳐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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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부침이 많았다. WBC 3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의 후폭풍이 온통 강백호에게 쏟아졌다. 리그에서는 생애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시즌 타율 2할7푼 8홈런 39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78.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부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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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배팅에선 시원하게 담장을 넘기는가 하면, 외야 수비 훈련에도 적극 참여했다. 강백호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상황에 따라 외야수로도 기용될 예정이다.
고척=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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