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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배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 이틀간 개최됐으며, AI페퍼스 홈구장인 페퍼스타디움, 빛고을체육관,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등 3개소에서 진행됐다. 이번 배구대회에는 생활체육 동호인클럽 58팀, 장애인 30팀 등 총 1070여명이 참가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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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봉사에 나선 오지영은 "참가자들이 배구를 통해 건강하게 화합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배구를 향한 열정과 애정을 느낄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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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식 여자부 우승팀인 뽀나스 좌식배구단의 이지현 주장은 "우선 2년 연속 출전에 여자부 2연패를 차지하게 돼 더욱 뜻 깊고 기쁜 추억을 또 하나 만들게 됐다"며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팀들이 출전하고 더욱 알차진 프로그램과 지원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팀을 이뤄 즐길 수 있는 멋진 대회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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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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