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허준호(59)가 "조인성, 강동원 등 액션 선이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허준호가 25일 오후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오컬트 판타지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 김성식 감독, 외유내강 제작)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허준호는 극 중 영력을 사냥하는 악귀 범천을 연기했다.
허준호는 영화 속 대립각을 세운 천박사 역의 강동원과 호흡에 대해 "정말 멋있다. 강동원은 키가 크니까 남들보다 조금 움직여도 멋있더라. 아무래도 스크린에서는 비주얼 자체가 큰 선이 좋지 않나? 그래서 더 멋있게 보였다"며 "덕분에 나 역시 강동원에게 많이 도움을 받은 것 같다. 액션이 너무 예쁘다. '모가디슈'의 조인성도 그렇고 '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강동원 등 큰 친구들이 하는 액션이 너무 예쁘더라. 강동원도 칼 쓰는 액션을 너무 잘해 놀랐다"고 덧붙였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등이 출연했고 '헤어질 결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기생충' 조감독 출신 김성식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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