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가 재계약 논의가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니와 지수의 1인 기획사 설립설이 등장했다.
25일 뉴스1은 "제니와 지수가 최근 각각 1인 기획사를 세웠다"며 "블랙핑크 그룹 활동에 대해서는 YG엔터테인먼트와 논의를 계속하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이 직접 설립한 회사에서는 개인 활동 위주로 운영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블랙핑크 재계약 및 추후 활동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2016년 데뷔해 올해 7주년을 맞았다. 글로벌 인기를 를 얻고 있는 블랙핑크는 재계약과 관련해 업계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또 지난 8월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나 재계약 논의가 길어지면서 멤버들의 행보를 두고 여러 소문이 나오는 있는 상황.
앞서 지난 21일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블랙핑크 로제는 YG와 재계약에 합의했으나 나머지 세 멤버인 제니, 지수, 리사는 소속사는 옮기되 1년 중 6개월은 블랙핑크 활동을 하는 '따로 또 같이' 전략으로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리사는 재계약이 불투명하다는 설과 함께 해외에서 수 백억 원이 넘는 금액으로 영입 제안을 받았다는 소문이 전해져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때마다 YG는 "멤버들과 재계약은 현재 논의 중"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부터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약 1년여 간 34개 도시, 66회차에 걸쳐 전개된 블랙핑크 'BORN PINK' 투어는 서울 5만 5천, 북미 54만, 유럽 21만 5천, 아시아 90만, 오세아니아 5만, 중동 4만을 합산해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인 18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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